
이들은 예능 초보답지 않은 승부욕과 운동신경으로 베테랑 방송인들을 놀라게 했다.
ITZY(있지)의 출연으로 뜻밖의 소속사 대표 포스를 풍긴 김종민과 기존 멤버들 중 막내였던 `아이즈원` 최예나가 막내티를 벗고 `아재美`를 발산했다고 전해지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있지 (ITZY)' 예지, 류진, 채령, 유나는 기존 멤버인 JB, 승관, 한보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됐는데 완전체로 출연해서 예능 초보답지 않은 승부욕과 운동 신경으로 베테랑 방송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상엽은 모두가 이해할 수 없는 그림과 말 실수를 연발해 마피아로 의심을 받아 탈락했다.
"그토록 바라던 마피아였는데 1라운드에 탈락하다니"라며 허탈해 했고 "우리팀을 보고 나는 이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에서도 ITZY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손가락 댄스 영상을 보고 노래 제목과 가사를 맞히는 `핑거나라 댄스공주` 게임에서는 승패와 상관없이 `저 세상` 흥으로 무대를 장악한 유나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지압 판 위에서 승부차기하는 `생로병사의 비명` 게임에서도 ITZY 멤버들이 지압판 위 런웨이로 선전 포고하며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등 대표적인 `축구광`에 맞먹는 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류진은 개그맨 이수근을 예능 멘토로 선택하며 기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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