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넬로는 등장부터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도전자다.
"저는 개인적으로 EK형님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라이벌 의식을 드러냈다.
"뭔가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기대와는 달리 발음이 부정확하고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 결국 불구덩이로 들어가게 됐다.
보이콜드는 "기승전결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모든 프로듀서가 당혹스러워하는 가운데 스윙스는 "이런 애 실제로 처음본다. 너무 놀라웠다"고 했다.
보이콜드는 "스윙스 형이 여기까지 올라간 게 참고 있는게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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