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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지고 냄새나고‥여름에 괴로운 두피지루성피부염의 올바른 관리법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8-07 15:30

기름지고 냄새나고‥여름에 괴로운 두피지루성피부염의 올바른 관리법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여름철 무더위에 얼굴 피부만큼 예민해지는 피부가 있다. 바로 두피다. 두피는 기온이 높아지면 덩달아 피지 분비량도 늘어나고, 기름진 두피, 냄새나는 두피, 비듬 등의 증상으로 한바탕 홍역을 앓는다.

만일 머리를 매일 감는데도 머리 기름기가 심하고 두피각질과 냄새가 생기면서 두피 염증까지 발생한다면 지루성두피염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지루성두피염은 외적 콤플렉스와 함께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

지루성두피염은 비듬이 많고 두피가 가려운 증상을 방치했다가 염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심해지면 모낭염이 생기거나 모발 영양 상태가 악화되고 탈모가 생기거나 머릿기름, 두피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한 번 발생한 두피지루성피부염은 저절로 낫는 경우가 거의 없어 주의해야 한다.

지루성두피염이 생겼을 때는 우선 청결을 중요시 여겨야 한다. 비듬전용샴푸, 두피가려움샴푸 등을 이용해 머리를 잘 감는 것이 중요하며, 두피가 가려울 때는 손으로 긁기보다 시원하게 부채질해 말려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특히 샴푸 제품은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우선적으로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비듬과 피지 덩어리, 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지성두피용샴푸를 선택해 하루 한 번 규칙적으로 감는 것이 좋다.

중앙일보 선정 ‘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 수상 브랜드 ‘세라케어’가 선보이는 두피지루성피부염 케어샴푸 ‘쿨링샴푸’는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천연민트성분, 생강추출물로 민감성 두피에 최적화된 샴푸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극을 없애고 유해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세라케어는 ‘ 경향 신문사 상반기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라케어 쿨링샴푸는 체내 산성과 알칼리성 균형을 유지하는 MSM성분과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민감두피에 최적화된 쿨링샴푸다. 한방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시원함과 청량감을 주고, 두피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자극과 건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듬, 가려움을 완화시켜 준다.

더불어 지루성두피염은 샴푸법도 신경 써야 한다. 샴푸를 할 때는 손가락 끝 살로 부드럽게 문질러 거품을 발생시키고, 헹굴 때는 따뜻한 물로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게 해야 한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지성두피는 모발보다 두피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신경을 쓰도록 한다.

한편, 현재 지루샵에서는 지성피부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 가능 한 ‘세라케어 아쿠아 톤업 선젤’을 출시, 이를 기념해 정품 제품 1+1 판매 이벤트와 전신고보습 바디로션 세라케어 리치로션 40%할인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 판매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세라케어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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