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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두 사람의 표정은 극과극인 상태였다...

입력 2019-08-08 01:00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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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현실 세계와 같은 평행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과 더불어 정지훈, 임지연, 구동택, 손병호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상은 꽃다발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렸다.


이재상 앞에 라시온이 나타났다.


두 사람의 표정은 극과극인 상태였다.


12년 전 고시생이던 재상은 강간위기의 여성을 구하다 폭행범으로 몰렸고, 경찰대 실습생이던 시온이 목격자를 찾아내면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정지훈이 JTBC 드라마 '스케치'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가운데 '웰컴2라이프'가 독특한 구성처럼 남다른 즐거움을 안방극장에 선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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