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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박무진은 오늘 같은 사태를 대비해서...

입력 2019-08-08 01:10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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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오영석(이준혁 분)이 박무진(지진희 분)의 부상으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관 임명식이 열리는 날. 맞은편 건물에서 누군가 단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이를 미리 알아챈 한나경(강한나 분)은 자신의 총을 먼저 쏴 경호원들이 총격에 대비하게 했다.


저격수는 빠르게 총구를 당겨 박무진을 맞혔다.


박무진은 "오늘 같은 사태를 대비해서 거국내각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냐. 신임 장관 중에 승계 서열이 가장 높은 장관이 누구냐"라고 물었고, 한 주승(허준호)은 기획재정부 장관이라고 답했지만 그 역시 총알을 맞은 후였다.


기획재정부 다음으로는 오영석(이준혁)이 바로 승계 서열 다음 순위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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