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노래방과 얽힌 사연에 대해 전했고 사연을 읽은 뒤 박준형은 정미애와 김소유에게 "내가 노래를 부를 때 모두가 나가는 걸 본 적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두 사람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조언하고 노래를 불러줬다.
정미애는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저희 남편은 제가 보고 싶어서 수원에서 서울까지 15분~20분 만에 달려왔다"며 회상하기도.
정미애는 자신에게 헌신하기를 바라는 남자친구를 만나 고민인 여성의 사연을 들으며 "사실 이런 남자 만나는 것은 별로다. 그런데 연애한 지가 너무 오래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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