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재는 엄마 정경(서정연)에게 "나 대학 가면 엄마는 대구 가서 아빠랑 살 거야? 나 학교 때문에 아빠랑 같이 못 내려갔잖아"라고 물었다.
먼저 그는 윤찬영에 대해 “찬영군의 연기는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폭발하는 이른바 날 것의 느낌덕분에 더욱 신선했다”며 “그래서 극중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평범한 그런 민재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서 더욱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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