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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불편한 것을 먼저 말하지는 않더라도...

입력 2019-08-08 05:02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캠핑 넷째 날, 이른 시간 잠에서 깬 이진은 이효리와 ‘화랑의 언덕’ 명상 바위에 올라 함께 해돋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핑클은 셀프 빨래방으로 향해 빨래를 시작했다.


이진은 빨래 할 옷 냄새를 맡더니 "쉰 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은 자신의 솔직한 성격 때문에 멤버들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불편한 것을 먼저 말하지는 않더라도 숨기지 못해 얼굴에 표시가 나는 성격을 멤버들이 배려해줬다며 "데뷔 때부터 고마운 게 많았다”고 진심을 말한 것.


이진은 “(언니와) 이렇게 비슷한 성격일 줄은 몰랐다. 변한 것은 없는데 왜 어렸을 때는 몰랐을까”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전교회장 스타일, 성유리는 복학생 스타일로 교련복을 소화했고 이효리는 그냥 교련복만 입은 이진에게 "너도 너만의 개성을 살려라"고 제안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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