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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탁재훈’ 나아가 아들의 어깨 인사 에...

입력 2019-08-08 06:49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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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폭풍 성장한 16세 아들을 언급하며, ‘아빠 탁재훈’으로서의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다.


탁재훈은 “아들의 키가 벌써 186cm인데, 조그맣게 태어나서 기어 다니던 아기가 어느새 나를 만나면 ‘보디 터치’로 인사를 한다”며 생생한 현장 재현에 나선다.


나아가 “아들의 ‘어깨 인사’에 힘이 밀리면 ‘체력 좀 키우세요’라는 말이 돌아온다”고 덧붙이며 웃는다.


아들 자랑에 한껏 신이 나 말이 빨라진 ‘아빠 탁재훈’의 모습을 비롯해, ‘폭풍 맞장구’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식구들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방송에서는 “세 아들의 짝을 맺어주겠다”고 선포한 엄마 김수미의 뜻에 따라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비뇨기과를 찾았고, 탁재훈은 남성성 검사 도중 간단한 채혈 검사만 진행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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