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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박민정은 꼼꼼하게 등산하기 전 꼼꼼하게...

입력 2019-08-08 08:29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청계산 데이트가 펼쳐진다.


박민정은 꼼꼼하게 등산하기 전 꼼꼼하게 짐을 싸온 조현재를 보며 연애시절 했던 청계산 데이트를 회상했다.


박민정은 당시에도 조현재가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했었다며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스튜디오 MC들은 "조현재 씨를 굉장히 사랑스러운 눈으로 본다"라며 달달한 둘의 사이를 부러워했다.


졸지에 모든 짐을 떠안게 된 조현재는 느릿하게 산을 올라 웃픔을 자아냈다.


조현재는 박민정을 따라잡기 위해 8개월 된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는 등 온갖 회유책을 동원하기도 했다.


강철멘탈의 박민정은 오히려 점심 메뉴 선택권을 걸고 등산 대결을 제안했다.


박민정은 "오랜만에 오니까 진짜 좋다"며 '박코치'다운 빠른 발걸음으로 산을 탔다.


반면 짐을 주렁주렁 단 조현재는 힘겹게 걸음을 옮겼다.


조현재는 홀로 "민정아 어딨니, 우찬이 전화 왔다"며 끊임없이 혼잣말을 해 화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메이비와 윤상현은 1979년생(41세), 1973년생(47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끝으로 신동미·허규 부부는 1977년생(43세)인 것으로 전해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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