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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대환과 매니저의 집 거리는 무척이나...

입력 2019-08-08 10:51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오대환이 출연했다.


실제 오대환은 스케줄이 없는 날임에도 익숙하게 매니저에게 연락해 열무김치를 들고 집을 찾았다.


오대환과 매니저의 집 거리는 무척이나 가까웠는데, 이는 모두 오대환을 위한 매니저의 따뜻한 배려였다.


깻잎이 살 안 찐다며 쌈 싸먹겠다는 매니저도 어느새 고기만 먹고 있었다.


오대환이 눈깜짝할 새 고기가 다 사라지자 매니저에게 “더 먹을래?”라고 툭 던졌다.


안젤라 박은 하와이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세 곳을 꼽으며 와이키키 해변, 다이아몬드 헤드 등산, 하와이 북쪽 해변(North Shore)에 가볼 것을 추천했다.


두 사람은 핸드폰을 꺼내 게임을 즐겼고 오대환의 승리로 끝났다.


유료 아이템을 장착한 오대환에게 패한 매니저는 자신도 아이템을 사야겠다며 돈뭉치를 꺼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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