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과학자' 서울시립과학관의 이정모 관장과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저자이자 팟캐스트 진행자인 원종우 작가, 강지영 아나운서가 자리에 함께 했다.
그렇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에 원종우 작가는 "경제계에서 흔한 일이다"며 "정말 강력한 인공지능 기계를 가진 쪽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슈를 제기했다.
윤리적인 면에서는 '로봇법'이 있다.
법이 적용되는 범위는 전자인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경우 사람의 생활은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의견이 더해진 것이다"면서 최근 발의된 법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계가 차지하는 비율과 삶의 전반을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를 그린 영화 '트랜센던스'에 대해 주성철 편집장은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영화 '트랜센던스'이다. 그런 시대를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묻는거 같다"며 영화 평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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