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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이재윤이 경수진에게 같이 가자 하자...

입력 2019-08-08 17:36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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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토종 이재암을 찾아 주유소 알바생을 따라온 서지석과 경수진, 이재윤과 김광식과 마주치는데 이재윤은 세 사람에게 이재암이 사라졌다는 걸 듣고 화를 내며 알바생 철구에게 같이 가자 소리치고 서지석이 말리자 서지석에게 화를 내는데, 이를 본 경수진은 왜 화를 내냐 했다.


이재윤이 경수진에게 같이 가자 하자 경수진은 같이 왔으니 서지서고가 함께 가겠다 했다. 


슬기는 이지함(송영재)이 남긴 쪽지를 읽고 고민 끝에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떠올려 집으로 돌아가는데 한 발짝 가까워지는 듯했다.


정난정(윤지민 분)은 윤원형(한재석 분)과 정가익(이재윤 분)의 사이를 중재했다.


내 사람을 건들지 말라는 정가익과 그를 못 마땅해하며 빈 잔으로 비꼰 윤원형을 지켜보던 그는 “차 한 잔도 그냥 드시질 않네요. 두 분의 찻잔을 채워드린 이 사람도 끼워주시겠습니까?”라며 두 사람을 나무랐다.


주유소 알바생 철구는 토종 이재암이 세종대왕시대에 시간 여행의 지도와 장치가 만들어졌다 했다 말했다.


이재윤은 잘은 못봤는데라며 말끝을 흐리자 김광식이 이재윤과 자신들이 한 편이라며 이재윤만 믿으면 모든 게 해결된다며 설득했다. 


만약을 대비해 핸드폰에 기침 소리까지 녹음하고 초선이를 세자빈으로 둔갑시킨 뒤 궐을 탈출한 슬기는 명월관 친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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