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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조유정은 첫 방송부터 당차고 귀여운...

입력 2019-08-09 05:29

KBS2너의노래를들려줘방송캡처
KBS2너의노래를들려줘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유정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첼리스트 유제니 역을 맡았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 극 중 김세정은 별 볼일 없는 스펙에 배고픈 취준생 신세인 팀파니스트로 단순한 성격에 사랑지상주의자이지만 알고 보면 사연 좀 있는 여자 홍이영 역을 맡았다.


김세정은 음치 노래를 들어야만 잘 수 있는 특이한 불면증을 겪고 있는데 연우진에게 이불콜을 부탁하게 됐다.


조유정은 첫 방송부터 당차고 귀여운 매력의 제니로 완벽히 분했다.


조유정은 호감도 높은 캐릭터로 완벽하게 무장하며 향후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웃음을 부르는 코믹 연기부터 눈물 연기, 미스터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김세정이 어떤 매력으로 이야기를 완성시켜 나갈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우진은 김세정에게 고깃집에 함께 가자고 했는데 함께 식사를 하며 김세정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며 손목을 잡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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