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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구준엽은 DJ로서 활동한 근황을 밝혔다...

입력 2019-08-09 05:42

SBS라디오파워FM
SBS라디오파워FM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구준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구준엽은 DJ로서 활동한 근황을 밝혔다.


"딱 지금 시점에서 뭔가 축제도 많이 가고, 바닷가 근처에서 파티도 많이 한다"며 "여름밤이 더 시원하고, 열기가 더 뜨겁다. 공연 한 번 갔다오면 세 살씩 젊어진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그래서 더 젊게 사시는 것 같다"고 하자 구준엽은 "공연 다녀오면 뜨거운 열기에 3살씩 젊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지금 아주 신생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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