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모 관장은 인공지능의 위협에 대해서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문제가 생기면 인간이 할 수 있는건 플러그를 뽑으면 된다며"면서 웃음을 더했다.
그는 아논란이 되는 문제들에 대해 "기술을 독점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통제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정모 관장도 "저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마음 속 싶은 비밀스런 이야기도 컴퓨터에 뽑혀서 나가는 것 아니냐. 그게 싫다"고 덧붙였다.
원종우 작가는 "나를 복사했는데 저 쪽(컴퓨터)가 나보다 나을 수 있다. 참 재밌는 거다. 제 안전을 위해서는 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 업로딩은 기존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복제 하는 기술이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