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김사권은 이영은을 의심하는 이채영에게 “다시 아이를 가지자”고 말하며 유산에 대해 위로했다.
선경(변주은 분)은 상원(윤선우 분)에게 “너 설마 보라씨 기다리니 상관없어 난 이제부터 내 감정에 충실할테니까” 하며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내비친다.
상원은 금희와 점점 가까워지고 준호는 금희를 찾아와 “당신 알고 있었지” 하고 묻는다.
변주은은 윤선우와 저녁식사를 하며 “나 너 놓치기 아깝다. 그러니 너 부담스럽게 할 거다”라고 말했다.
김사권은 이영은에게 당신 때문에 우리 아이가 유산됐다라고 상처를 줬던 말들을 후회하며 명자(김예령)를 찾아가서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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