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0일 조원선이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랜만에 Pat Metheny의 Au lait와 Last train home을 들었다. 음악이 소리 밖으로 뛰쳐나와 살아 숨쉬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꼈다. 어제의 노을은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아주 가끔 삶이 주는 선물.”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이것이 아트..”, “여기 서울이야 누나???”, “왤케 반가운지~~”, “언니멋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