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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입력 2019-08-16 02:06

사진제공=KBSJoy
사진제공=KBSJoy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2회에서는 주우재와 한혜진이 사연 속 커플로 변신, 간질간질한 대화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사연에 몰입해 대사를 읽던 주우재와 한혜진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차진 대사 소화력과 남다른 감정이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던 주우재가 눈 뜨고는 못 볼 사연 속 남자의 멘트에 고개를 숙이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들의 엔딩을 알게 된 주우재는 “베스트 엔딩이다”라며 박수를 보냈고, 김숙은 “우리한테 잘 된 거야 뭐야?”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참견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저마다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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