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새론은 매회 단정하면서도 스타일이 돋보이는 캠퍼스룩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솔직 당당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사랑스럽게 표현할 줄 아는 지민을 완벽 소화해내 ‘연플리 시즌4’ 속 새로운 ‘최애 캐릭터’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부터 참여하게 됐는데 배우들을 비롯해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챙겨 주셔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감해주고,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배현성은 진중하고 솔직한 박하늘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증폭시켰다.
평소 무뚝뚝하고 과묵했던 하늘이 지민에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진심을 내보였고, 이는 보는 이들의 내적 환호를 이끌어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기도.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전력 질주부터 설렘 가득한 직진 고백까지, 청량미 넘치는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배현성의 출구 없는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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