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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외국인 애제자를 소개했다.

입력 2019-08-16 19:02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 패기물들은 태풍 고나스가 북상하던 날 문학 동아리 MT를 떠났다.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외국인 애제자를 소개했다.


외국인은 매우 매끄러운 한국말로 광주광역시에 사는 콩고 조씨라고 본인을 소개하며 큰 웃음을 주었다.


가장 먼저 황제성의 목격담이 등장했다.


새벽에 히치하이킹을 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에 황제성은 "사실이라서 뭐라고 할 말이 없다. 회식 끝나고 택시비가 없어서 히치하이킹을 했다. 다행히 성공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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