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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방송에서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입력 2019-08-16 19:47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세븐틴 멤버들은 단체 칼군무부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이며 ‘13인 13색’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에서 준은 "굉장히 인사하고 싶은 친구"라며 김희철에게 다가갔다.


김희철 또한 준에게 "내 숨겨진 아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의 어린 시절이 김희철과 너무나도 닮아 화제가 됐기 때문.


형님들 역시 흥 넘치는 무대에 함께 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세븐틴은 녹화 내내 특유의 에너지로 형님들을 사로잡았다.


이미 검증된 ‘예능돌’ 승관을 비롯해 외국인 멤버들 역시 엉뚱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형님들은 “다른 사람들부터 이겨야 왕좌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며 김환과의 대결 먼저 성사시켰다. 김환은 경기 후 예상치 못했던 에스쿱스의 힘에 놀라움을 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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