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세빌리아의이발사’ 톰과 제리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입력 2019-08-17 06:26

MBC
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바뀐 멤버로 오후 영업을 하는 미용실과 이발소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채연은 이발소에서 장인 이발사가 오십견 예방 운동을 알려주자 “광규 오빠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이민정이 “일 하러 와서도 광규 선배를 잡는다”며 크게 웃었다.


두 사람의 앙숙 케미는 저녁 식사 자리에도 이어졌다.


정채연이 “선배님도 트윙클(반짝이는 머리카락)하나 붙이시는 거 어떠냐”라고 깐족(?) 본능을 발휘하자 김광규가 “너 나랑 계급장 떼고 한 판 붙자. 공항에선 한 마디도 안 하더니 달라졌어”라며 티격태격 케미를 보였다.


두 사람을 보던 멤버들도 “톰과 제리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웃 마을로 미용 봉사를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 예정이다.


마을에 미용실이 단 한 개 밖에 없어 미용실, 이발소 팀 멤버들이 봉사를 하게 된 것.


이는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