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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18 01:49

사진=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사진=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아이를 나중에 가지자는 한준호(김사권)의 말에 주상미(이채영)가 실망했다.


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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