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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입력 2019-08-18 08:45

MBC에브리원제공
MBC에브리원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 MC 김용만은 “보성 씨와 오래된 친구인데, 상남자 이미지와 반대되는 다정다감한 면이 있다”며 김보성의 온순한(?) 면을 언급했다.


김보성은 “평소 시 짓기와 꽃꽂이를 좋아한다. 눈물이 너무 많아서 시를 짓다가 울기도 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외조부께서 설정석 시인이고, 어머니 또한 국문과를 나오셨다”며 풍부한 감수성의 근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김보성과 친분이 두터운 믿음이 마음이 아빠 이정용, 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수빈이 함께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칠 예정.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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