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불타는 청춘’ 방송에서 김민우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입력 2019-08-18 10:05

사진=SBS불타는청춘
사진=SBS불타는청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김민우가 등장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 '사람이좋다'에서 김민우가 고백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김민우는 이숙영 아나운서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김민우는 "아내의 병명이 검색어 1위가 되기도 했더라"라며 "어느날 갑자기 나와서 저도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음악을 계속 도전했으나 자신을 찾아주지 않아, 생계를 위해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직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수입 자동차 딜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우는 “어떻게 하다 딜러 일을 시작하게 됐냐”는 질문에 “사실 가수를 계속했다. 후에 앨범을 4장 정도 냈었다. 혼자 앨범을 하며 녹음실도 냈다. 그런데 어느날 녹음실 건물 유리창이 다 깨져있었다. 알고 보니 같은 지하에 세 들어 사시던 한 분이 조울증 환자였는데, LPG 가스를 터트리고 돌아가시면서 제 녹음실이 같이 터졌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