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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맞잡고 초조한 얼굴로 결과를 기다렸다.

입력 2019-08-19 04:01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성훈은 입양하기 전부터 한 달간 입원해 있을 정도로 아팠던 양희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 찾아갔다.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는 두 손을 맞잡고 초조한 얼굴로 결과를 기다렸다.


수의사에게 양희의 안 좋은 버릇과 트라우마를 꼼꼼히 듣고 그 원인을 파악하려는 든든한 집사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무사히 진료를 마친 양희를 위한 한우 파티는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동안 음식에만 꽂혀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던 성훈은 양희를 입양한 후 식사량이 줄었다.


양희가 배불리 먹자마자 시작된 성훈의 명불허전 위(胃)대한 먹방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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