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석은 공항에서 지상렬과 조우해 함께 코스타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경기 가평에서 붕어 낚시를 함께했던 사이. 그러나 최현석을 마주한 지상렬은 “아, 스타와 가는 줄 알았는데”라며 급 실망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연예계 입담꾼’ 지상렬과 ‘멀미 신화’ 최현석 셰프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다.
처음으로 해외 출조에 합류한 만큼 황금배지를 향한 두 사람의 투지가 평소와는 달랐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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