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정주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끼쳤던 태풍을 모두 보내고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진 금요일 밤 그간 언제 또 특보가 생길지 몰라 마음이 편치 않았다.... 열흘 만에 세빛섬에서 마음의 여유를 부려본다ㅏㅏㅏ. ㅅㅂㅅ를 딱 보자마자 스브스부터 생각난 어쩔 수 없는 스브스인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음마 노랑이가 잘 어울림”, “누나 오늘밤은 맘껏 여유롭게 즐겨요”, “여신이네요”, “정주는 채널 파이팅”, “예뻐요 참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정주희는 지난 8월 7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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