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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입력 2019-08-20 16:20

사진=JTBC한끼줍쇼방송캡처
사진=JTBC한끼줍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정준하, 가수 테이가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저녁 한 끼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주인의 응답에 테이는 히트곡을 불렀고, "혹시 저 아세요?"라며 어필했다.


"신인 때는 뜨고 싶어서 만두 2.5kg을 한 시간에 먹은 적도 있다"며 "개수로 따지면 200개"라고 자랑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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