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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입력 2019-08-20 18:04

사진=KBS1아침마당
사진=KBS1아침마당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광복절 특집을 맞아 '100년 전, 나는 독립운동 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우 이주실, 신병주 사학과 교수,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대중음악 사학자 장유정 교수, 프로바둑기사 한해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주실은 '1945년 광복이 되는 해에 저는 두 살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조부모님께 당시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정신무장이 돼 있다'면서 '당시로 돌아가면 나는 틀림없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태는 "이에 실제로 교과서 제작 기간에 자체 검토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그런 식으로 저희는 서로 집에 있으라고 싸운다. 그러다 저희끼리 결론을 내린 게 할머니들께 맡기고 부부 독립운동을 하는 거다. 할머니들은 의문의 독립운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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