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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입력 2019-08-20 20:18

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의 첫 대규모 승리로 통쾌함을 전하며 흥행하였다.


이는 천만 영화인 ‘국제시장'(10일)보다 하루 더 빠른 속도다.


광복절을 맞이해 많은 관객들이 영화관을 찾아 독립군의 통쾌한 승리의 순간에 느끼고 있다.


광복절을 맞아 ‘봉오동 전투’를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는 묵직한 울림과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관을 주로 찾는 2030세대는 물론 4050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대 필람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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