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희씨와 마주한 탁재훈은 “눈을 못 마주치겠다”고 말했다.
평소 능청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분주한 행동을 보였다.
탁재훈은 때가 되면 하겠지만 아직은 소개팅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같은 질문을 물어보자 장동민은 “같은 성향”이라고 말했다.
“연인과 밥을 먹다가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을 경우, 그냥 빼고 먹는 타입도 있고 그냥 먹지 않는 타입도 있고 항의하는 타입도 있다.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를 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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