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양세형은 함께 공포 체험에 나섰다.
전현무는 극한 두려움에 욕설을 내뱉었다.
첫 주자로 나선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세계적인 파이터'라는 별명에 걸맞지 않게 귀신을 보며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이 폐가체험에 나섰다.
“어둠에 익숙해지면 돼”라고 호언장담하던 유병재는 스펀지 바닥을 밟자마자 비명을 질렀다.
유병재는 완전 패닉에 빠진 매니저 유규선을 이끌고 폐 병원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저절로 나타난 휠체어에 유병재는 “이게 뭐야”라며 소리치며 “그만하고 나가면 안 돼요? 하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규션 역시 “나 매니저 안 할래”라고 선언하며 공포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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