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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올라 김진우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입력 2019-08-21 02:29

사진=각소속사제공그룹위너의김진우가SBS인기가요에서솔로데뷔무대를갖는다
사진=각소속사제공그룹위너의김진우가SBS인기가요에서솔로데뷔무대를갖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위너 김진우가 솔로 신곡 ‘또또또’ 무대를 펼친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았다. 송민호가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CHOICE37, ZAYVO, HAE가 작사-작곡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소화한 송민호가 이번 무대에 함께 올라 김진우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송민호의 참여로 김진우의 더욱 완벽한 ‘핫’ 데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노라조, DONGKIZ(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신지, 신현희, CIX(씨아이엑스), NCT DREAM(엔씨티 드림), 오마이걸, 위키미키(Weki Meki), ITZY(있지), JBJ95, JINU(진우), FANATICS(파나틱스) 등이 출연했다.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해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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