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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상추 같은 사치 부리지 말고라고 신신당부했다.

입력 2019-08-21 02:33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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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우리가 몰랐던 동해안의 ‘힙’한 명소와 맛을 탐험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크루들의 여행기를 담는다.


총무 한소희는 6만원을 건네며 “고기와 쌈장만 사오세요. 상추 같은 사치 부리지 말고”라고 신신당부했다.


마침내 김요한이 나타났고, 그는 기대대로 어마어마한 괴력을 발휘했다.


손가락 하나로 호두 깨기에 성공한 바 있었던 김요한은 캠핑카를 한 번에 모래 늪에서 꺼내, 서핑 고수 이천희와 예능 천재 노홍철을 순식간에 초라하게 만들며 “열 보험회사 부럽지 않다”는 환호를 들었다.


펼쳐진 먹방에서는 대세 여배우 한소희가 하루 종일 서핑을 해 지친 언니 오빠들을 위해 고깃집 알바 경험을 살려 특급 스킬을 선보이는 한편, 이천희는 캠핑 고수답게 순식간에 압력밥솥 못지 않은 냄비 밥을 지어, ‘캠핑카 소동’의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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