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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뽐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입력 2019-08-21 03:2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17~20회에서는 한지혜(은동주) 가족과 과거 뺑소니 사건에 대해 조사하던 한지혜, 이상우(차필승)가 중요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갔다.


한지혜를 버린 엄마인 정영주(신난분)의 이름이 공개됨과 함께 정영주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칸희(김순화)와 대면,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해 심장을 쫄깃하게 했다.


극 중 한 집에서 생활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 한기영과 차필승은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이상우가 한지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상우는 한지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자신도 모르게 광대가 자동 승천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터트렸다.


더욱이 이상우는 “앞으로 내 반경 1미터 접근 금지다. 귀여우니까”라며 속마음을 드러냈고, 이에 얼굴이 붉어져 당황한 한지혜의 모습이 설렘을 자아냈다.


한지혜-이상우의 달달한 로맨스가 황금길을 열게 될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한기영의 말에 욱한 오미주는 자신을 버린 엄마에게 잘 먹고 잘살고 있다고 증명하기 위해서라며 울면서 토로했다.


뒤늦게 오미주의 상황도 모른 채 몰아붙였다는 사실에 미안함을 느낀 한기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녀를 신경을 쓰고 있음을 알리며 두 사람 사이 관계변화를 예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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