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이성경의 등장에 격렬하게 환호했고, 유재석은 "우리 리액션이 살아있다. 내가 너희들을 다 담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스타에게 드럼을 배우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왜 내가 드럼을 치고 있지?"라고 말하면서도 이내 집중하며 드럼을 쳤다.
모습을 본 두 사람은 "표정이 너무 웃긴다. 자전거 처음 배우는 아이 같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태호 피디는 이 연주가 "놀면 뭐하니 타이틀 음악"이라고 밝혔고, 유희열은 "중독성 있다."며 칭찬했다.
유재석-유희열-이적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김태호 PD는 “최근에 음악 신동 한 명을 발견했어요”라며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영상을 통해 공개한 주인공은 바로 ‘48세 음악 신동’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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