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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갑산’ 광안리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입력 2019-08-21 15:18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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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로 향한 뽕남매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첫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가 더욱 깊어진 공감과 진해진 웃음을 선사한다.


송가인은 해변의 인기스타. 이날 그는 “화보 촬영 한 번 해 달라”는 붐의 주문에 따라 조개 튜브에 올라 ‘어머나’를 노래하는 것으로 광안리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송가인은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호천마을 어머니들의 환호와 열기에 보답하는 효도송 메들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불 지폈다.


송가인이 어머니들 가슴 속 한을 풀어주는 송가인표 ‘홍시’ ‘칠갑산’을 열창하면서, 폭염을 이겨내는 열광적인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졌다.


“어머님들 위해서 속 풀어지시라고 응어리 풀어지시라고 ‘칠갑산’ 불러드리겠다”라며 김영임의 ‘칠갑산’을 불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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