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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태어난 혼혈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입력 2019-08-22 00:33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KBS1가요무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9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624회에서는 8월의 신청곡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영원한 라이벌’이자 ‘찰떡콤비’로 여겨지는 태진아와 송대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을 열광케 했다.


공연 중반부에 태진아는 자신의 히트곡인 ‘사모곡’을, 송대관은 마찬가지로 자신의 곡인 ‘오래오래’를 각각 불렀다.


두 사람은 피날레 무대에 함께 올라 고운봉의 ‘선창’을 함께 부르며 나이를 잊은 여전한 호흡을 과시했다.


참고로 소냐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다.


1999년 데뷔해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고 있다.


주한미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연예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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