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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천원으로 전원생활을 즐기는 콘셉트다.

입력 2019-08-22 10:32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3회에서는 현천마을 입주자 4인이 처음으로 세컨드 하우스에서 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데뷔 이후 실질적으로 첫 리얼 라이프 공개에 나선 명품 여배우 전인화는 물론, 믿고 보는 예능 콤비 은지원X김종민과 ‘머슴’ 캐릭터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 중인 막내 조병규의 활약이 돋보였다.


3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는 지리산 자락의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서 촬영된다.


배우 전인화와 조병규, 가수 은지원과 김종민가 빈집에 단 돈 천원으로 전원생활을 즐기는 콘셉트다.


다음날 아침, 집주인 김향자 할머니는 “밥 못 해줘”라는 처음의 말과는 달리 아침 일찍 된장찌개를 끓이고는 “인자 밥먹게 일어나야지”라며 조병규를 깨웠다.


조병규는 이웃 화자 할머니까지 모시고 막걸리와 함께 자신의 출연작 상영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MBN ‘자연스럽게’에선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4인이 구례 현천마을의 빈 집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평화롭지만 놀라운 ‘휘게 라이프((Hygge Life)'를 보여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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