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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이상의 의미로 대중의 관심까지 독차지했다.

입력 2019-08-22 10:46

케이월드페스타제공
케이월드페스타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런웨이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12명의 트롯걸은 솔로부터 유닛, 완전체의 흥 폭발 무대의 연속 탄탄하고 화려한 구성, 생생한 사운드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미스트롯’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고품격 감성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등으로 매번 만족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고 자신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중, 장년층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고 있는 '미스트롯' 진(眞) 송가인, 완벽한 무대 매너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슈퍼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선(善) 정미애, 출중한 끼와 실력, 미모까지 겸비한 트롯퀸 미(美) 홍자가 명성에 걸맞은 초특급 무대로 현장을 뜨거운 함성으로 물들였다.


백령도까지 무대를 옮겨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의 의미로 대중의 관심까지 독차지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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