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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투입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력 2019-08-22 11:04

tv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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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충남 예산고등학교에서 '밥벤져스' 팀과 '급슐랭 3스타' 팀이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험난한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오른 만큼 그동안 실전에서 연마한 대량조리 노하우가 빛을 발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대결을 지켜보던 출연진은 "역대 최대 박빙"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대결에서는 위기에 처한 고등셰프들을 위해 각 팀 당 1명의 MC가 긴급 투입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결승전을 앞두고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산고에 모인 MC군단들. MC들은 “예산고가 급식 잘나오는 학교로 유명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고교급식왕'은 고등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백종원의 대량조리 노하우를 다루며 토요일 밤 많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겼다.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급식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급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것.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급식실 현장을 생생하게 조명하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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