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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름으로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입력 2019-08-22 15:16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측은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보고 커플’을 사랑하는 500명이 넘는 관객들이 보고 커플이 직접 준비하고 제작한 ‘보고품’에 뜨거운 관심을 쏟아주셔서 총 327만5300원이라는 수익금이 마련됐고, 이에 보고 커플은 수익금 전액을 고주원, 김보미의 이름으로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 ‘스텔라의 집’으로 기부했습니다.


프로그램 측은 "좋은 일에 동참해주신 '보고 커플'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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