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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경기 끝까지 벤치 신세…베로나 1대 2 '역전패'

입력 2019-08-22 19:35

이승우(사진=인스타그램캡처)
이승우(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로나 이승우가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한 채 벤치에서 좌절했다.


지난 19일 이승우가 속한 엘라스 베로나는 크레모네세와의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 3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 2로 역전패를 맛봤다.


이날 두 팀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승리는 크레모네세 차지가 됐다.


이승우는 이날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경기 끝까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베로나가 경기 시작 7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추가 시간 동점골을 넣은 크레모네세는 연장전에 역전골까지 넣으며 기세를 몰아갔다.


이승우는 벤치에 앉아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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