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비사카는 지난 12일 첼시와 첫 경기에 선발로 나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4-0 승리에 일조한 바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맨유에는 경험 많은 선수들과 젊은피가 적절하게 섞여 있다. 팀의 젊은 자원 중 한 명으로서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람들이 표준에 따라 설정하고 필요하면 경기에서 템포를 정해야 한다. 선수대기실에서 더 숙련된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첼시전을 떠올리며 "첼시를 상대로 관중들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가 점수 차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상당히 좋아했다. 이제는 울버햄턴을 상대로도 보여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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