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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보라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다구요라고 하며 거듭 확인했다.

입력 2019-08-23 00:58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전 여자친구 보라의 과거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상원(윤선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선우는 보라와 헤어진지 6년 만에 보라가 임신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미선(이현주)에게 “저의 어머니도 보라가 임신했다는 걸 알았다구요?”라고 하며 거듭 확인했다.


‘미파도’는 드라마의 가상 장소로, 영화 ‘마파도’를 ‘미파도’로 바꾼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한석호(김산호 분)은 왕금주(나혜미 분)과의 관계를 허락받기 위해 왕재국(이한위 분)을 공략했다.


왕재국은 "나영심(김혜옥 분)이 내가 이걸 받은 걸 알아보라."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왕재국은 왕금주에게 다시 돌려주라고 말했지만 왕금주는 억지로 한우세트를 집 안으로 들였다.


왕금주는 바로 한석호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두 사람은 달달한 전화 통화를 이어갔다.


경애(문희경)는 상원의 고모부 수철(손종범)이 자신들의 대화를 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내 부탁 하나만 들어줘. 상원이 찾기 전에 보라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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