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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입력 2019-08-23 04:53

MBC구해줘홈즈캡처
MBC구해줘홈즈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통영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의뢰인이 자녀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단독주택을 의뢰했다.


박나래가 속한 복팀에서는 통영 출신 개그맨 허경환과 거제도 출신 배우 허성태를 코디로 내세웠다.


거제 출신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복팀에서는 거제 출신 배우 허성태와 통영 홍보대사 허경환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했다.


이들은 첫 번째 매물로 ‘문 2개집’을 찾았다.


마치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에 넓은 마당이 인상적인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현관문이 두 개였다.


‘농어촌 민박집’으로 임대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1층을 통하지 않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1층과 2층 모두 깔끔한 인테리어와 통창으로 멋진 뷰를 보여줘 양팀 코디들을 기립하게 만들었다.


일명 2세대 하우스인 이 매물은 현관문이 2개인 세련된 모던 하우스로 갤러리같은 고급스러운 외부에 1층과 2층 인테리어 역시 펜션 풍으로 꾸며져 있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대저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대문부터 눈길을 끌었다.


태양열과 태양광 시설이 설치되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넓은 집은 자동 대문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덕팀은 이 집을 ‘데스티니 하우스’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5년동안 거주한 집주인 부부는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 가족. 하지만 그동안 단 한 번도 소음 문제로 이웃과 트러블이 생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집주인이 거주를 목적으로 꼼꼼하게 지은 집은 세심한 감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우두톤에 깔끔한 집안과 각 방마다 위치한 에어컨만 다섯 개에 일반 방 사이즈의 넓은 다용도실과 드레스룸등이 눈에 띄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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