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전에 사부의 힌트가 숨어있는 식당에 모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음식을 시키라며 메뉴판을 줬고, 그 메뉴판에는 사부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었다.
허재는 이승기의 제안에 따라 눈을 가리고 골을 넣는 도전을 하게 됐다.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 만에 바로 성공했다.
생각하지 못한 성공에 허재 역시 당황했다.
이승기가 바로 따라 도전했고, 양세형은 “너무 어렵다. 말이 안 된다”고 걱정했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이승기는 한 번 만에 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성공에 이승기를 비롯한 모든 멤버들이 얼떨떨해했다.
이승기는 "그럼 비서실장 정도냐?"라고 물었고, 사부 허재는 "뭐 비서실장 정도는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
이상윤은 "오, 그 정도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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