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는 19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1-1 비겼다.
램파드 감독은 “전반전은 정말 좋은 시작이었지만 후반전에는 역습 상황에서 많은 기회를 내주는 등 달갑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공을 소유할 때 침착하지 못하면서 플레이를 전개 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다.
감독은 "이곳에 오면서 환상에 젖은 채로 오지는 않았다. 이런 장면들에 대해 예상했었고 항상 원하는 대로 결과가 나올 수 없으며 생각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행동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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